K리그 25개 전 구단, '2024 K리그1 라이선스' 취득

이재상 기자 2023. 11.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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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1부와 2부의 25개 전 구단이 2024시즌 K리그1 참가 자격에 해당하는 '2024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연맹은 매년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통해 각 구단이 K리그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제출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라이선스 인증 심의를 진행한다.

K리그 전 구단이 2024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함에 따라 2024시즌 K리그1 참가 팀은 올 시즌 최종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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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부와 2부 25개 구단이 2024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1부와 2부의 25개 전 구단이 2024시즌 K리그1 참가 자격에 해당하는 '2024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클럽 라이선싱 제도를 통해 K리그 참가 팀이 갖춰야 할 요구사항과 제반 사항을 규정화하고 있다.

연맹은 매년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통해 각 구단이 K리그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제출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라이선스 인증 심의를 진행한다.

K리그1 라이선스 발급 기준은 스포츠, 시설, 인사 및 행정, 법무, 재무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연맹은 지난 3일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구단들이 제출한 서류를 분야별로 심사해 K리그1 라이선스 발급 기준을 충족한 것을 확인했다.

K리그 전 구단이 2024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함에 따라 2024시즌 K리그1 참가 팀은 올 시즌 최종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

2023시즌 K리그1 최하위 팀은 2부로 다이렉트 강등되며 K리그2 우승 팀은 1부로 승격된다.

또한 K리그1 10위와 11위 팀은 K리그2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 또는 승격이 결정된다, K리그1에서 최대 3팀까지 강등될 수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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