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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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산형 마실살롱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특성을 살린 5개의 학습모델을 개발하고 계획·실행·평가·개선 등 4단계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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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산형 마실살롱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특성을 살린 5개의 학습모델을 개발하고 계획·실행·평가·개선 등 4단계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4년부터 민간 기관·단체와 협업해 운영 중인 행복학습센터의 기능을 발전시켜 전국 최초 '마실살롱 행복학습센터'로 전환해 상호학습 환경을 조성, 시민의 근거리 평생학습권을 보장했다는 점도 주목 받았다.
◇광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광주 광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인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광산소방은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캠페인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소방안전 사진 공모전 ▲대상별 맞춤형 교육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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