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보건환경산업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가입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홍배 ㈜보건환경산업 대표가 초록우산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6일 김홍배 대표에 대한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이날 청주시 인재양성 아동을 위해 매년 360만원의 후원금을 약정했다.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매달 3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김홍배 보건환경산업 대표(왼쪽)가 6일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김 대표는 “아이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서 충북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보건환경산업은 석면 해체‧제거 및 건축물‧교량‧터널 등의 유지관리와 보수‧보강 작업을 하는 전문업체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인재양성 아동‧보호대상 아동 등을 돕기 위해 월 정기후원 10만원 이상 참여하는 후원자 모임이다.

가입 희망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