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광역철도, 국토부 "예비타당성 조사, 기재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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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기획재정부에 dP비타당성조사가 신청됐다.
6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 3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이에 기재부가 올해 연말까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착수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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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기획재정부에 dP비타당성조사가 신청됐다.
6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 3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이에 기재부가 올해 연말까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착수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예타 선정 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될 것 전망이다.
한편 용문~홍천 철도건설사업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서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까지의 34.1km 구간에 추정사업비 총 8537억원을 들여 수도권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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