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증서 및 동판 수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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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고, 계룡시에서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컨퍼런스 및 학술세미나 개최, 국가평생학습 정책과 각 지역별 평생교육 홍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제관과 전시관이 운영돼 박람회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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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란 주제로 서울시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이 지역생태계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고, 계룡시에서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컨퍼런스 및 학술세미나 개최, 국가평생학습 정책과 각 지역별 평생교육 홍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제관과 전시관이 운영돼 박람회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계룡시도 행사장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 캐릭터인 용도령을 활용한 펩아트 액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시에서 추진 중인 평생학습 정책과 계룡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제시된 평생학습 운영 방향과 국가평생학습 정책 및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검토해 시 평생학습 정책에 적용 가능한 부분은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신규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평생학습관 건립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의회 결의문 채택 △전담부서 신설 및 평생교육사 배치 등의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3월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 △3050여혼당당클래스 △용도령 누구나 배달강좌 △평생학습 포털구축 △평생학습이용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시민 여러분께 배움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전반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계룡시를 비롯해 강원 양양군, 경남 고성군, 경북 봉화군, 전남 구례군, 충남 청양군, 충북 보은군 등 총 7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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