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bhc 지주사 GGS 대표이사서 해임… "경영 쇄신"

연희진 기자 2023. 11. 6.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현종 대표이사가 bhc 지주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의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GGS 이사회는 6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 박현종 대표이사를 제외한 출석 이사 만장일치로 GGS 대표이사 변경을 결의했다.

GGS 이사회는 bhc 대표이사 변경안도 발의, 임금옥 bhc 대표이사의 해임과 이훈종 사내이사의 대표이사의 선임을 결의했다.

bhc 대표이사 변경은 오는 8일 bhc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hc 지주사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이사회가 박현종 bhc 대표이사를 해임했다. /사진=bhc
박현종 대표이사가 bhc 지주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의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GGS 이사회는 6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 박현종 대표이사를 제외한 출석 이사 만장일치로 GGS 대표이사 변경을 결의했다. GGS 등기임원인 차영수 사내이사가 신임 GGS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GGS 이사회는 bhc 대표이사 변경안도 발의, 임금옥 bhc 대표이사의 해임과 이훈종 사내이사의 대표이사의 선임을 결의했다. bhc 대표이사 변경은 오는 8일 bhc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GGS는 경영 쇄신의 일환이라는 뜻을 밝혔다. GGS 이사회 관계자는 "악화되는 외부 경영환경에 맞서 GGS 및 자회사 bhc의 기업 명성 및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속성장성을 추구하며 글로벌 수준의 기업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GGS는 bhc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