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김남걸 소방장, 2023년 생명보호 구급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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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2023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 김남걸 소방장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적극적인 구급현장 활동 및 구급 정책 추진 등으로 시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또 시민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응급상황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공으로 이번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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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2023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 김남걸 소방장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적극적인 구급현장 활동 및 구급 정책 추진 등으로 시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지며, 구급대원에게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2010년 소방에 입문한 김남걸 소방장은 ▲하트세이버(심정지 환자 소생) 7회 ▲브레인세이버(뇌혈관 환자 소생) 1회 ▲구급 관련 정책 참여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 준우승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 시민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응급상황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공으로 이번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근 3년간 3411건의 현장 구급활동을 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이송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활동해왔다.
◇농소농협, 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기금전달식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6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울산시 북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석)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기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더 나은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 지원과 정보 교류 활성화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농소농협은 평소 지역민의 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왔다.
또 지역 복지관과의 유대 강화로 지역사회 역할 증대와 농협의 이미지 제고에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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