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박건욱 “새 가족 얻은 해, 후회 없이 보낼 것”
김원희 기자 2023. 11. 6. 15:08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결성 200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한유진은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팀이 결성된 해기도 하고,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고 싶은 한 해였다. 이번 앨범으로 용기와 패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욱은 “벌써 결성 200일을 맞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 시간을 제로즈와 빼곡히 채워온 것 같다”며 “올해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가족을 얻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멤버들과 한치 후회 없는 매 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의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제로베이스원이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크러쉬(가시)’는 ‘제로즈’(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이들이 부서지고 무너져도 ‘제로즈’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제로베이스원만의 에너지를 담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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