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돼지 축사서 불…173마리 폐사

이영주 기자 2023. 11. 6.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전 7시 14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축사 전체 4개 동 중 1개 동 일부인 100㎡가 타거나 그을려 돼지 173마리(어미돼지 13마리·새끼돼지 16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65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뉴시스] 이영주 기자 = 6일 오전 7시 14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4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전남 장성소방서 제공) 2023.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6일 오전 7시 14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축사 전체 4개 동 중 1개 동 일부인 100㎡가 타거나 그을려 돼지 173마리(어미돼지 13마리·새끼돼지 16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65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