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5년간 겨울철 화재 평균 766건…파주소방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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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119안전체험 행사 ▲SNS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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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북부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는 평균 766건이 발생했다.
원인으로는 부주의(41.8%)로 인한 화재 발생이 1위로 집계됐다.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119안전체험 행사 ▲SNS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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