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우리 팀 강점? 빛나는 비주얼”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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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팀워크와 비주얼을 강점으로 꼽았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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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팀워크와 비주얼을 강점으로 꼽았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태래는 팬들을 녹일 수 있는 멜팅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퍼포먼스와 음악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1집에서는 제로즈에게 달려가겠다고 했다면 이번에는 제로즈를 지켜주겠다는 내용이다. 저희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또 장하오는 “팀워크가 저희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멤버 9명이 다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지만, 이제 서로가 묻어나는 것 같다. 또 다른 강점은 저희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크러쉬(CRUSH)(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리듬 위에 제로베이스원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하이브리드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노랫말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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