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더블 밀리언셀러, 꿈 현실되게 해준 제로즈 감사해"

정혜원 기자 2023. 11. 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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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앨범에 이어 신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포인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더블밀리언셀러라는 감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고, K팝 그룹 최초로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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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제공|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앨범에 이어 신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포인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더블밀리언셀러라는 감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고, K팝 그룹 최초로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에 더해 신보 '멜팅 포인트'의 선주문량도 일찌감치 170만 장을 돌파하며 이들은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리더 성한빈은 "데뷔하기 전부터 새로운 기록들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했는데, 더블밀리언셀러라는 감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의 꿈이 현실이 되게 해준 제로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래는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대해 "저희가 하는 무대나 음악 책임감으로 더 열심히 해서 결과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성장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장하오는 "저희가 예전보다 팀워크가 좋아진 걸 느껴졌다. 데뷔 앨범과 다른 콘셉트를 연습하면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능력도 늘고 있는 것 같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박건욱은 "저희가 데뷔 앨범을 준비할 때는 팀이 결성되고 나서 한 팀으로서 어떻게 앨범을 준비하고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제로즈에게 보답해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 이제는 성장한 마음가짐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제로베이스원의 신보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제로베이스원이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고, 강렬한 음악과 뜨거운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크러쉬(가시)'를 비롯해 '멜팅 포인트', '테이크 마이 핸드', '키즈 존', '굿 나이트'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멜팅 포인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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