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센터, '공주시 청년타운 실험실'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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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공주시청년센터에서 '공주시 청년타운 실험실'을 행복한 상상의 장 펼쳐져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다현 공주시청년센터장은 "청년들은 지역에서 살고 싶어 하지만,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환경에 대해 아쉬움으로 이주를 택하는 실정이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활동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타운 조성에 관심을 둔다면 공주시에서 머물고자 하는 청년들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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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는 공주시청년센터에서 '공주시 청년타운 실험실'을 행복한 상상의 장 펼쳐져 성황리에 운영됐다.
국무조정실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3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43개 청년센터가 공모사업에 응모한 가운데 공주시청년센터를 비롯한 23개 청년센터가 선정되어 공주시청년센터는 이 중 가장 많은 5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주시 청년타운 실험실'은 공주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대상지를 중심으로 청년 주거타운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과 커뮤니티, 공간을 기획하고 실험하는 끝장 토론(해커톤) 방식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특히, 입주 가능성이 있는 당사자와 지역에서 공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전, 세종의 청년들이 함께 역량을 나누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공주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던 참여자 청년 이세은 씨는 "다시 공주로 돌아가려고 계획하는 중에 청년타운 조성 계획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며 "내가 앞으로 살아갈 공간을 상상하고 구상해 보는 경험으로 더욱 애정이 생겼고 청년타운에서 살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다현 공주시청년센터장은 "청년들은 지역에서 살고 싶어 하지만,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환경에 대해 아쉬움으로 이주를 택하는 실정이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활동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타운 조성에 관심을 둔다면 공주시에서 머물고자 하는 청년들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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