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농협, 독거노인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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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농협 9988봉사단원 70여명은 정성 어린 손길로 담근 갓김치를 독거노인 3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봉사단은 독거노인의 주택 마당에 태양광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는 봉사도 함께 했다.
신광섭 조합장은 "태양광 야간 조명등 설치와 갓김치 나눔행사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복나눔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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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신광섭)이 최근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남평농협 9988봉사단원 70여명은 정성 어린 손길로 담근 갓김치를 독거노인 3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봉사단은 독거노인의 주택 마당에 태양광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는 봉사도 함께 했다. 이 조명등은 낮에 태양광 패널에 전력을 비축했다 밤이 되면 불빛이 자동으로 켜져 고령인의 야간 보행 불편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광섭 조합장은 “태양광 야간 조명등 설치와 갓김치 나눔행사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복나눔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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