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멜팅 포인트’ 선주문 170만장, 팬들에 감사”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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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앞두고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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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앞두고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것에 이어 ‘멜팅 포인트’도 선주문량도 17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성한빈은 “감사하다. 저희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제로즈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글로벌 메가 루키’라고 불러주셔서 그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했다. 이제는 한층 더 올라가서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또 5세대 아이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5세대 아이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크러쉬(CRUSH)(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리듬 위에 제로베이스원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하이브리드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노랫말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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