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창현, 총선기획단·뉴시티프로젝트특위 위원 동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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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동구당협위원장인 윤창현 의원(비례)이 중앙당 총선기획단 및 뉴시티프로젝트특별위원회 위원에 동시 선임됐다.
6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총선기획단은 이만희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윤 의원을 비롯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윤 의원은 "금융·경제 전문가이자 뉴시티프로젝트특위 위원으로서 충청권 초광역협력 및 메가시티 구축에 관한 논의를 확장시키는 데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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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국민의힘 대전 동구당협위원장인 윤창현 의원(비례)이 중앙당 총선기획단 및 뉴시티프로젝트특별위원회 위원에 동시 선임됐다.
6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총선기획단은 이만희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윤 의원을 비롯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충청권을 대표해 내년 4월 치러질 22대 총선 준비를 총괄하게 된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총선을 기획하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 7개 국회 의석을 장악하고 있는 편향된 대전 정치 지형을 반드시 변화시켜 대전의 정치와 경제를 민심·민생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메가 서울’을 추진하는 국민의힘은 뉴시티프로젝트특위를 통해 메가시티 논의를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권 등 비수도권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 키워나간다는 복안이다.
윤 의원은 “금융·경제 전문가이자 뉴시티프로젝트특위 위원으로서 충청권 초광역협력 및 메가시티 구축에 관한 논의를 확장시키는 데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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