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규 열린어린이집 16곳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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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6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16곳에 선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인 공간 개방은 물론 보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져 영유아에게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남구지역 어린이집 총 160곳 중 107곳(66.8%)이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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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6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16곳에 선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인 공간 개방은 물론 보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져 영유아에게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다.
남구는 앞서 지난 8월 열린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아 개방성, 참여성, 지속 가능성,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달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16곳을 신규로 선정했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남구지역 어린이집 총 160곳 중 107곳(66.8%)이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남구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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