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글로벌화 박차…우즈벡 자매이드대와 교류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대학교가 대학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대는 이정열 총장이 충남 금산 충청캠퍼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자매이드대 관계자들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학점교류와 복수학위 및 공동학위 등의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해외 농촌지역 체험 및 인적·물적 교류, 선진 농업국 공동연구소 설립 및 개발도상국 농촌 인재 양성 등에서 협력한다.
이정열 총장은 "양교에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중부대학교가 대학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대는 이정열 총장이 충남 금산 충청캠퍼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자매이드대 관계자들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학점교류와 복수학위 및 공동학위 등의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해외 농촌지역 체험 및 인적·물적 교류, 선진 농업국 공동연구소 설립 및 개발도상국 농촌 인재 양성 등에서 협력한다.
또 지방자치단체(지역산업체)와 연계, 외국인 유학생 정주·정착 지원, '2+2'·'3+1'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공동 보조를 맞춘다.
이정열 총장은 "양교에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