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각에 "민생현장 직접 소통 계속 강화해 달라"

정지형 기자 2023. 11. 6.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계속 장관 등 내각 고위직이 민생현장 직접 소통을 강화해 국민과 정부 사이 벽을 깨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쇄신 방안으로 현장 중심 국정운영을 표방하면서 장관 등 고위공직자들에게 현장으로 나가 민심을 청취하라고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례회동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부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3.10.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계속 장관 등 내각 고위직이 민생현장 직접 소통을 강화해 국민과 정부 사이 벽을 깨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주례회동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각 부처 현장 행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쇄신 방안으로 현장 중심 국정운영을 표방하면서 장관 등 고위공직자들에게 현장으로 나가 민심을 청취하라고 지시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