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음식 단신] 산토리 100년, 한국 유명 요리사 만나 맛 잔치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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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갓포아키 제주'가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독특한 메뉴를 내놓았다.
다양한 산토리 하이볼, 위스키 30ml 글라스 시음(5000~3만5000원)과 이들 셰프가 만든 주전부리(1만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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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갓포아키 제주’가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독특한 메뉴를 내놓았다. ‘제주산 금태 소금구이’ ‘고등어 봉초밥’ ‘제철 생선회’ ‘제주 흑돼지 베이컨과 피망’ ‘제주 돌문어 튀김’ ‘바질풍미 흑돼지 가츠산도’ ‘제주 모둠냄비’ ‘딱새우 비스큐 야키소바’ 등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세컨드 브랜드’인 메이플레이스 호텔이 개업 9돌을 맞아 누리집을 개편하면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중이나 주말 모두 객실 요금 9% 할인, 슈페리어룸 1박 요금은 최저가인 13만7000원부터 시작하며 ‘연박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객실 2박 이상 투숙객이 대상이다. 슈페리어룸 룸 2박 기준 27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인근에 있는 서울대병원을 이용하는 환우 가족 위한 금액 할인과 조식 제공 프로모션도 진행하다.
일본 위스키 제조 기업 산토리가 100돌을 맞아 한국의 유명 요리사들과 위스키 푸드 페어링 행사 ‘산토리 타임’을 마련했다. ‘산토리 타임’은 7일부터 6일간(12일) ‘킨포크 도산’에서 ‘이목 스모크 다이닝’의 유용욱(9일과 10일), ‘정식당’의 임정식(11일과 12일), ‘다니엘 오마카세’로 유명한 다니엘(7일과 8일)이 만든 음식과 ‘야마자키 미즈나라 18’ ‘하쿠슈 18피티드 몰트’ ‘산토리 100돌 한정판 위스키’외의 맛의 조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건물 2층에서 고급 정찬이 펼쳐진다면 1층에는 네이버 사전 예약이나 현장 예약이 가능한 ‘산토리 바’ 행사가 열린다. 다양한 산토리 하이볼, 위스키 30ml 글라스 시음(5000~3만5000원)과 이들 셰프가 만든 주전부리(1만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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