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보건복지부장관상

박준배 기자 2023. 11. 6.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아동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임애순 아동청소년과장은 "광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사업비 확보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문화·건강·복지 등 모든 영역에서 아동들이 존중받는 시민으로 참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회 운영·어린이상상놀이터 건립 추진 등 호평
광주시 제7대 청소년・제3대 아동의회 개원 자료사진.(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아동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아동정책에 대한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행의 충실성, 성과 달성도 등 3개 영역 13개 지표로 실시했다.

광주시는 △아동·청소년의회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어린이 상상놀이터 건립 추진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개소 △광주아이키움 플랫폼 운영 등 정책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250만원을 받는다. 유공 공무원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임애순 아동청소년과장은 "광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사업비 확보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문화·건강·복지 등 모든 영역에서 아동들이 존중받는 시민으로 참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