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교향악단, 17일밤 정기연주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립교향악단이 17일 밤 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두번재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의 가장 인기 있는 곡 중 하나인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과 말러의 교향곡 제4번 '천상에서의 삶' 전 악장이며, 시립교향악단과 피아노 선율, 소프라노가 어우러진 하모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시립교향악단이 17일 밤 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두번재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영남대학교 부교수인 피아니스트 이미연과 국내에서 ‘말러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소프라노 이명주가 협연하는 ‘거장의 숨결’이 개최된다.
지휘자 김성진과 60명의 연주자들로 이뤄진 김천시립교향악단은 이날 라흐마니노프와 말러의 낭만 클래식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의 가장 인기 있는 곡 중 하나인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과 말러의 교향곡 제4번 ‘천상에서의 삶’ 전 악장이며, 시립교향악단과 피아노 선율, 소프라노가 어우러진 하모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고환이식' 했다더라' 남현희 주장…실제로 수술 가능할까
- '물릴까 봐 무서워 죽겠다' '빈대 공포' 확산…'토종 아닌 열대산, 박도 어려워'
- 뼈해장국 먹다 깜짝 놀란 백종원 “혹시 건물주세요?” 무슨 일이길래
- 천안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들, 라방서 담배 물고 '억울해' 하소연
- 밥 먹고 10시간 만에 '사망'…공포의 '볶음밥 증후군' 뭐길래?
- “방송연예과 여대생이면 룸살롱 뛰나”…동덕여대생들 가세연에 '울분'
- '암 연구하다 암 환자 됐지만'…카이스트 학생들의 눈물겨운 실패담 들어보니 [일큐육공 1q60]
- 전청조 몰던 마이바흐는 '짝퉁'…'소유주는 남현희' 카라큘라 주장
- “서울에서 꼭 살아야 하나”…수도권 집중 폐해에 한은이 내놓은 답 [조지원의 BOK리포트]
- 혼자 사는 남편, 반찬도 챙겼는데…'이혼하자'했다가 살해당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