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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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6일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 제34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예산안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오는 12월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조례안 등을 심의·의결 후 올해 회기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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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의회는 6일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 제34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예산안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기진(비례), 연규식(포항), 김진엽(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와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필요한 경우 현안 사업장 검사를 병행하는 등 그간 현장에서 들은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할 계획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은 후 차주식(경산), 노성환(고령), 김홍구(상주) 의원이 도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오는 12월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조례안 등을 심의·의결 후 올해 회기일정을 마무리한다.
배한철 경북도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내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집행부와 도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등 지역 현안과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고 경북의 미래를 당당히 열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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