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돼지 축사서 화재…170여마리 폐사

이승현 기자 박지현 수습기자 2023. 11. 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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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70여마리가 폐사했다.

6일 전남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4분쯤 장성군 장성읍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4개동 중 1개동 일부가 불에 타고 돼지 170여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이날 오전 7시58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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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7시14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축사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전남 장성소방 제공)2023.11.6

(장성=뉴스1) 이승현 기자 박지현 수습기자 = 전남 장성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70여마리가 폐사했다.

6일 전남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4분쯤 장성군 장성읍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4개동 중 1개동 일부가 불에 타고 돼지 170여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이날 오전 7시58분쯤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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