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예금 3.4억원 등 재산 12억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재산으로 총 12억1615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대전 유성구의 6억38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장남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전세권을, 장녀는 서울 성동구의 건물 전세권을 신고해 김 후보자 본인과 가족 재산은 총 12억1615만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장서 합참의장 직행…장남 해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재산으로 총 12억1615만원을 신고했다.
6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부산 남구의 880만원 상당의 군관사 전세권, 3억4936만원의 예금, 1573만원 상당의 증권 등 본인 소유 기준 3억7106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대전 유성구의 6억38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장남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전세권을, 장녀는 서울 성동구의 건물 전세권을 신고해 김 후보자 본인과 가족 재산은 총 12억1615만원이었다.
김 후보자는 지난 1985년 해군에 입대, 1989년 임관한 대장 출신이다. 다만 김 후보자는 직전까지 중장 계급으로 해군작전사령관직을 수행하다 지난달 29일 대장급 군 장성 인사에서 대장 진급과 함께 합참의장에 지명됐다. 현역 중장이 합참의장으로 직행한 건 1970년 심흥섭 12대 의장(육사 2기) 이후 53년 만에 처음이다.
김 후보자의 장남은 지난 2011년 해군에 입대해 병장 만기 제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후보자에 대해 "합참의장에겐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도발 시 단호한 대응으로 싸워 이길 수 있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연합 및 합동작전 능력과 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필요하다"며 "김 제독은 국군통수자의 국정 목표인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ddakb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