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고양 킨텍스서 8일부터 3일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국내외 유수의 공간정보 첨단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간정보 혁신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지털 세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공간정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진출 역량을 쌓는 등 공간정보 산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됐으며 카카오, SK텔레콤, 에픽게임즈 등 기업과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135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5회차인 이 행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 협력 플랫폼이다.
올해는 20개국 공간정보 분야 해외 인사 100여명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신기술 발표회, 비즈니스미팅, 워크숍을 연다.
공간정보 미래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콘서트와 GEO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모색하기 위한 콘퍼런스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계은행(WB),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여한다.
행사는 스마트국토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 등록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국내외 유수의 공간정보 첨단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간정보 혁신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지털 세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공간정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진출 역량을 쌓는 등 공간정보 산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그런 사실 없다" 지드래곤…오늘 첫 경찰 소환
- “아무리 봐도 김포·서울 이슈는 ‘폭망각’인데…” 이언주, 또 與 겨냥 ‘직격탄’
- 9.11·체르노빌 내다본 `예언가`의 `푸틴` 내년 운명 예측은?
- 20대 편의점 알바女 무자비하게 맞았다…이유는 "머리가 짧아서"
- 일본 날씨도 `미쳤다`…도쿄 `11월의 여름날`, 전날 26.3도까지 올라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