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환경교육 한마당… 폐박스·폐현수막 활용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4일 동문근린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 학교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들이 봉사단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다가올 미래교육에서 환경교육은 차선책이 아닌 최선책임이 분명하며, 오늘을 계기로 환경에 대해 더 큰 관심과 내 주변의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환경 습관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4일 동문근린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 학교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열렸다. 단위학교 학부모회에서 환경 체험부스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교육·홍보 부스 9개를 운영했다. 학생들이 봉사단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폐박스를 활용해 부스 현수막과 알림판을 만들고, 폐현수막을 부스 재료로 활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다가올 미래교육에서 환경교육은 차선책이 아닌 최선책임이 분명하며, 오늘을 계기로 환경에 대해 더 큰 관심과 내 주변의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환경 습관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