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 기록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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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6일 군청 본관 1층에서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의 1년간 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군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 군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열린 홍보를 실현하는 '아라리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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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6일 군청 본관 1층에서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의 1년간 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승준 군수를 비롯해 강선구 부군수, 신원주 행정국장, 안석균 시설국장, 서건희 기획담당관, 서덕웅·박현준·이은희·장영기 아라리명예기자, 전윤호 시인, 황현옥 사람과그림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소식지는 군민 알권리 충족과 정보 전달 역할을 담당하며 1997년 3월 창간됐다. 이달 321호를 맞이했다. 웹진, 점자·CD, 매거진 제작뿐만 아니라 정선군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채널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전시회에선 군민들이 지난 1년 동안 보내온 소식과 정선의 자연경관, 그림, 시, 기고문, 칼럼 등을 선별해 선보였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군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 군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열린 홍보를 실현하는 ‘아라리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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