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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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공모사업을 지난 9월에 발표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인구 17만 명 돌파,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족도시 당진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경제적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선도하는 모범사업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당진시민들의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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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공모사업을 지난 9월에 발표했다. 문체부는'대한민국 문화도시'로 권역별 선도도시 13곳을 지정해 4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당진시는 당찬 준비로 충청남도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서류를 최종 제출한다.
당진시는 그전에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충남권 법정 문화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의 법정 문화도시를 선도하는 천안문화도시지원센터,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당진이 예비도시 선정 시 추진할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인구 17만 명 돌파,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족도시 당진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경제적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선도하는 모범사업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당진시민들의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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