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즈는 우리가 지킨다!” 제베원 한유진, 타이틀곡 ‘크러시’로 더 강해져

정하은 2023. 11. 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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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더 단단하고 강렬한 모습을 예고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가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을 발매하고 데뷔 후 첫 컴백에 나선다.

타이틀곡은 '크러시(가시)'는 드럼 베이스와 저지클럽의 리듬 위에 강렬하고 파워풀한 제로베이스원의 바이브가 더해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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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사진 | 웨이크원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더 단단하고 강렬한 모습을 예고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가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을 발매하고 데뷔 후 첫 컴백에 나선다.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으로 지난 7월 10일 데뷔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팬콘을 진행했다.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아홉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고, 강렬한 음악과 뜨거운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김태래는 “데뷔 앨범이 청춘의 찬란함과 불안정함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멜팅포인트’는 조금 더 용기를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석매튜는 “데뷔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그 보답을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은 ‘크러시(가시)’는 드럼 베이스와 저지클럽의 리듬 위에 강렬하고 파워풀한 제로베이스원의 바이브가 더해진 곡이다. 이 곡에 대해 한유진은 “저희와 팬들을 위해 더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용기를 얻게 됐다. 사랑하는 제로즈(공식 팬덤명)에게 저희가 지켜드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담은 퍼포먼스 곡”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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