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본격화”···TYM 북미법인, 우수 딜러 초청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002900)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북미 우수 딜러 한국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TYM은 임직원과 딜러 그룹의 직접 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및 북미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TYM은 이번 북미 딜러 초청 행사를 통해 본사 및 북미 법인 임직원, TYM 딜러 간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소속감 및 신뢰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옥천공장 등 견학하며 신제품 시승 체험
농기계 전문 기업 TYM(002900)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북미 우수 딜러 한국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TYM은 임직원과 딜러 그룹의 직접 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및 북미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1월 주최한 북미 딜러 미팅(NDM)에 이은 두 번째 기획 프로그램으로, 북미 우수 업체 총 11곳의 딜러 23명이 참가했다.
딜러 그룹은 익산공장, 옥천공장, ROOT 논산공장과 설비 시설 등을 방문해 신제품 대형 트랙터 T115와 T130, 중형 트랙터 T68과 T78 등을 체험했다. 딜러 그룹의 직접 시승을 통한 TYM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현장에서 모은 의견을 향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업그레이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자회사 TYM-ICT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텔레매틱스와 자율주행 기능, 새롭게 도입될 딜러 관리 포털을 소개하고 출시 계획도 발표했다.
TYM은 이번 북미 딜러 초청 행사를 통해 본사 및 북미 법인 임직원, TYM 딜러 간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소속감 및 신뢰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TYM 관계자는 “전 세계 현장에서 활동하는 딜러 그룹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딜러 그룹과의 상생을 전제한 밀도 있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고환이식' 했다더라' 남현희 주장…실제로 수술 가능할까
- '물릴까 봐 무서워 죽겠다' '빈대 공포' 확산…'토종 아닌 열대산, 박도 어려워'
- 뼈해장국 먹다 깜짝 놀란 백종원 “혹시 건물주세요?” 무슨 일이길래
- 천안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들, 라방서 담배 물고 '억울해' 하소연
- 밥 먹고 10시간 만에 '사망'…공포의 '볶음밥 증후군' 뭐길래?
- “방송연예과 여대생이면 룸살롱 뛰나”…동덕여대생들 가세연에 '울분'
- '암 연구하다 암 환자 됐지만'…카이스트 학생들의 눈물겨운 실패담 들어보니 [일큐육공 1q60]
- 전청조 몰던 마이바흐는 '짝퉁'…'소유주는 남현희' 카라큘라 주장
- “서울에서 꼭 살아야 하나”…수도권 집중 폐해에 한은이 내놓은 답 [조지원의 BOK리포트]
- 혼자 사는 남편, 반찬도 챙겼는데…'이혼하자'했다가 살해당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