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원 장학생 410명 선발…6억9000만원 지급

한준성 2023. 11. 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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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하반기 장학생 410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장학금은 대학생 대상 성적장학금 100명(2억원), 수도권장학금 45명(9000만원), 도내대학장학금 62명(1억2400만원), 더블유씨피 지정장학금 10명(2000만원), 공공간호사장학금 20명(9600만원)이다.

희망·특별지정·지정·도내대학장학금은 도내 기관·학교 추천 및 별도 선발, 공공간호사장학금은 간호대학 4학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청주·충주의료원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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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하반기 장학생 410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장학금은 대학생 대상 성적장학금 100명(2억원), 수도권장학금 45명(9000만원), 도내대학장학금 62명(1억2400만원), 더블유씨피 지정장학금 10명(2000만원), 공공간호사장학금 20명(9600만원)이다.

충청북도 깃발. [사진=아이뉴스24 DB]

초중고·대학생 대상 특기장학금 100명(1억원), 곰두리장학금 29명(3000만원), 박문복·권영선 특별지정장학금 16명(700만원), 희망장학금 28명(2300만원)이다.

이로써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648명에게 총 11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성적·수도권·특기·곰두리 장학금은 신청을 받아 성적 70%, 소득수준 30%를 반영해 선발됐다. 특기장학금은 분야별 수상 실적 70%, 소득수준 30%, 곰두리는 성적 및 수상 실적 50%, 소득수준 50%가 각각 반영됐다.

희망·특별지정·지정·도내대학장학금은 도내 기관·학교 추천 및 별도 선발, 공공간호사장학금은 간호대학 4학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청주·충주의료원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대상 인재캠프, 해외연수, 국제교류, 멘토링, 재능나눔, 정책제안 등 다양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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