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 특별전 개최

황희경 2023. 11. 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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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이 오는 7일부터 조선 시대 현판을 소개하는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 특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전시는 4부로 나눠 경운궁 현판과 대안문 현판, 이광사가 쓴 연려실 현판 등 114점을 통해 현판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사진은 특별전에 전시될 덕수궁 정문에 걸렸던 '대안문' 현판(위)과 고종의 행차 뒤에 보이는 대안문 현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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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대구박물관이 오는 7일부터 조선 시대 현판을 소개하는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 특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전시는 4부로 나눠 경운궁 현판과 대안문 현판, 이광사가 쓴 연려실 현판 등 114점을 통해 현판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사진은 특별전에 전시될 덕수궁 정문에 걸렸던 '대안문' 현판(위)과 고종의 행차 뒤에 보이는 대안문 현판 모습. 2023.11.6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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