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임난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기정 기념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6일 오후 2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앞마당에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음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문화재청은 6일 오후 2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앞마당에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는 암수 한 쌍으로 이루어진 노거수가 각각 좌우 대칭으로 심어져 있는 모습으로, 이는 공자가 은행나무 단에서 제자를 가르쳤던 것에서 유래된 ‘행단(杏壇)’의 유교적 가치를 기리기 위한 전통조경재식 양식이다. 뒤편 전월산 자락의 숭모각과 조화를 이뤄 빼어난 경관적 가치 또한 지녔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음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
-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 공시…"주주가체 제고"
-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R&D 역량 지속 강화"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
- [속보] 민주 "'정적 죽이기'에 화답한 '정치판결' 유감"
-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시세변동만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