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00만 돌파‥올해 한국영화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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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월 6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강하늘, 정소민 등은 친필 메시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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