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카페에서 만나는 국립중앙박물관' 등

박수지 기자 2023. 11.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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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카페에서 만나는 국립중앙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시민학사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직 도슨트를 초청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및 전시에 관련된 숨은 뜻과 내용을 알려준다.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편의점을 대상으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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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카페에서 만나는 국립중앙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시민학사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구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인문학 강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기간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다.

현직 도슨트를 초청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및 전시에 관련된 숨은 뜻과 내용을 알려준다.

첫날인 8일에는 신기환 도슨트가 특별 전시중인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는 주제로 강의한다.

둘째 날에는 안지영 도슨트가 '카페에서 만나는 사유의 방'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안전상비의약품 지도점검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편의점을 대상으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약품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10일까지 5일간이다.

동구보건소는 안전상비의약품의 취급 적정성과 관련 법령 준수여부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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