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받습니다"…도경수, 루머와의 전쟁 [공식입장]

이호영 2023. 11. 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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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도경수(그룹 엑소 디오)가 법적 대응으로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에 맞선다.

6일 도경수의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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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도경수(그룹 엑소 디오)가 법적 대응으로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에 맞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도경수의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경수 측은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라며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도경수는 디오라는 활동명으로 2012년 엑소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쌓은 그는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스윙키즈' 등에 출연했다.

[이하 도경수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컴퍼니수수 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팬 분들께서도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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