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오페라 '푸치니의 잔니스키키' 무대 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시 승격 60주년 기념 및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깊은 가을 예술과 음악의 화려한 만남이 펼쳐진다.
오는 25일 오후2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콘서트 오페라『푸치니-잔니스키키』는 관람객들을 감동과 명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 승격 60주년 기념 및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깊은 가을 예술과 음악의 화려한 만남이 펼쳐진다.
오는 25일 오후2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콘서트 오페라『푸치니-잔니스키키』는 관람객들을 감동과 명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잔니스키키’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오페라로 푸치니의 3부작 중 하나인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해당되며, 짧고 유쾌한 가운데 해학과 신랄함이 예리하게 묘사되어 3부작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적이 이야기로 유명하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시민들이 예술의 미학과 음악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팬 아수라장 될까봐” 지드래곤 경찰 소환날…경찰 150명 집중 배치
- ‘특수강도’ 김길수, 도주 사흘째…‘현상금 1000만원’ 2배로
- “그 돈 다 언제 써요” 30억→200억?, 카카오와 손잡은 유재석…‘돈방석’ 예고
- GD '왜 자진출석?' 묻자…"마약 안했다. 그걸 밝히려왔다"
- “아기가 이틀 굶었어요” 엄마 호소에…멕시코 여경 직접 모유 수유 ‘감동’
- 母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 현행범 체포…왜 그랬냐니까
- 걸그룹 출신女 "강간하려했다"더니…"술취해 헷갈렸다"
- 경찰, “김길수, 옷차림 바뀔 수 있어·…형사력 총투입”
- “한의사 아니었어?” 목사가 女신도 가슴에 침놨다 숨졌는데…‘집유’
- 김길수, 인적 드문 지방에 숨었나…고속버스터미널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