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젊은층 겨냥... `파격적 시도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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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마트24는 랩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랩(Rap)과 광고(Advertise)를 결합한 이른바 '랩버타이징'(Rap-vertising)으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마트24 브랜드를 알리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마트24는 최근 드론이나 패션쇼 등을 이용한 이색 광고와 '숏폼'(짧은 영상)을 잇따라 선보이며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부쩍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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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마트24는 랩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지난 9월 래퍼 큐엠(QM)이 부른 '24'를, 지난달에는 올티의 신곡 '이엠, 아트'(EM, ART)를 각각 선보였다. 최근에는 래원과 손잡고 만든 음원 '펀(FUN)의점데이'를 공개했다.
랩(Rap)과 광고(Advertise)를 결합한 이른바 '랩버타이징'(Rap-vertising)으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마트24 브랜드를 알리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다.
랩은 편의점 주 고객인 젊은 층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인 데다 반복되는 구절과 비트로 몰입감이 높아 브랜드 광고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마트24는 최근 드론이나 패션쇼 등을 이용한 이색 광고와 '숏폼'(짧은 영상)을 잇따라 선보이며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부쩍 힘을 쏟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콘텐츠 맛집'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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