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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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 열린민원실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번 경진대회에 '비법정도로 불편민원 바로처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사례를 제출, 4129명이 참여한 온라인 도민 투표와 225명의 도민참여단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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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 열린민원실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각 지자체에 공유해 도민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이번 경진대회에 ‘비법정도로 불편민원 바로처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사례를 제출, 4129명이 참여한 온라인 도민 투표와 225명의 도민참여단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올해 초 출범한 바로처리팀은 남양주시가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만든 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로,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마을안길과 골목길 같은 비법정도로 응급복구를 맡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비법정도로 전담 바로처리팀 운영으로 도로 파손 등 비법정도로 관련 민원 처리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보수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남양주시의 민원행정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 민원서비스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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