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예술확장성 프로그램' 운영...창의 활동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초등학교 특수학급과 어린이집 교사, 학생을 초청해 미술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예술확장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수원시 태장초, 영동초의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미술관 소장품 상설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를 관람했다.
수원시립미술관 측 "앞으로도 미술관의 다양한 공간 소개와 작품 감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교육을 통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초등학교 특수학급과 어린이집 교사, 학생을 초청해 미술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예술확장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수원시 태장초, 영동초의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미술관 소장품 상설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를 관람했다. 관람 후에는 ‘감정 담은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색의 계절성, 온도 등을 알려주고 색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작품 속 색이 갖는 의미를 학습했다.
오는 10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아이디어텔레스트레이션’ ‘플랜노트’ ‘롤킷: 도전 위크질문’ 등 예술과 연계한 창의력 훈련을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측 “앞으로도 미술관의 다양한 공간 소개와 작품 감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교육을 통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술관 #수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두개골 녹아" '4160볼트 감전'…두 번 사망 후 살아난 男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