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순천 청암고·바둑고 시설물 보수 특교금 11억1600만원 확보

김동수 기자 2023. 11. 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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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교육부 하반기 특별교부금 11억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특교금은 순천청암고 체육관 보수(4억9800만원)와 한국바둑고 건물 외벽·교실 바닥 보수(6억1800만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소 의원은 "두 고교가 시설물 보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 도시 순천의 명성에 걸맞은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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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뉴스1 DB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교육부 하반기 특별교부금 11억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특교금은 순천청암고 체육관 보수(4억9800만원)와 한국바둑고 건물 외벽·교실 바닥 보수(6억1800만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청암고는 체육관 노후로 안전사고 위험과 방음 및 단열에 취약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바둑고는 건축한 지 52년이 지나 노후화돼 지진과 폭우에 취약해 보수가 절실하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소 의원은 "두 고교가 시설물 보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 도시 순천의 명성에 걸맞은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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