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환경보전분담금' 주제 대학생 영어토론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5일 제주대 아라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GREAT ENGLISH DEBATE(영어토론대회)'에서 백승범·최세은 학생이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
김재훈 제주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의 영어 능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가 심화됐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 맞춤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5일 제주대 아라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GREAT ENGLISH DEBATE(영어토론대회)'에서 백승범·최세은 학생이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전분담금'으로, 두 학생은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영어 구사 능력과 논리력, 발표력, 순발력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 학생은 "영어로 지역이슈에 대해 토론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는 데 이번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훈 제주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의 영어 능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가 심화됐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 맞춤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대가 주관하는 'GREAT 영어토론대회'는 도내 대학생들의 국제화 역량(Globalization)과 관계 역량(Relationship), 교육 역량(Education), 분석·통계 역량(Analysis), 융·복합 역량(Talent)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