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행차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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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는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해현 관아에서 김이근 창원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마 선생 진해현감 부임행차 행사를 열었다.
이제마 선생은 1887년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일대 진해현감으로 부임해 2년 10개월간 현감을 지냈다.
조선시대 진해현은 현재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일대였으며 현재 창원시 진해구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의해 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진해라는 지명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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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는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해현 관아에서 김이근 창원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마 선생 진해현감 부임행차 행사를 열었다.
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가 주최·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이제마 선생은 1887년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일대 진해현감으로 부임해 2년 10개월간 현감을 지냈다. 이제마 선생은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해야 한다는 사상의학이론을 펼쳤고 동의수세보원을 펴내 한의학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시대 진해현은 현재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일대였으며 현재 창원시 진해구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의해 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진해라는 지명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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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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