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산도 대고포마을·함안 여항면 다랑논에 지역특화사업

이정훈 2023. 11. 6.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내년에 통영시 한산면 대고포마을, 함안군 여항면 다랑논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는 9천만원을 들여 꽃동산 조성과 '시골밥상'을 테마로 한 지역음식과 꽃차를 판매하는 마을카페 개설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9천만원을 투입해 여항면 다랑논과 여항산∼서북산∼봉화산을 연계해 마을공동체가 수확한 농산물과 토종 종자를 판매하는 다랑카페 운영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지역자원 활용 카페개설 등에 9천만원씩 지원
통영 한산도 대고포마을 [통영시 공식 블로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내년에 통영시 한산면 대고포마을, 함안군 여항면 다랑논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비를 지원해 경관, 주민공동체, 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소득 창출을 꾀하는 것이 지역특화사업이다.

대고포마을은 통영시 한산도에 있는 섬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이 휴경지에 4계절 꽃을 피우는 테마정원을 만들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남도는 9천만원을 들여 꽃동산 조성과 '시골밥상'을 테마로 한 지역음식과 꽃차를 판매하는 마을카페 개설을 지원한다.

함안군 여항면은 비탈진 경사면을 개간해 계단식으로 조성한 다랑논이 유명하다.

경남도는 9천만원을 투입해 여항면 다랑논과 여항산∼서북산∼봉화산을 연계해 마을공동체가 수확한 농산물과 토종 종자를 판매하는 다랑카페 운영을 지원한다.

함양 여항면 다랑논 전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