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정기 실시했던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올해에는 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조회 및 해지가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정기 실시했던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올해에는 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로, 잔액 5만원 이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우편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조회 및 해지가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최미경 부행장은 “NH농협은행에서는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드리고 있다” 며 “앞으로도 대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휴면신탁에 대해서는 환급을 독려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가 폐CT 15분만에 판독…"숙련된 전문의 역할 수행"
- 국산 LFP 배터리…현대차, 내년 개발
- 핀테크, 자금세탁방지 공동인프라 세운다
- [미래 반도체 유니콘 열전]〈6〉메티스엑스, 빅데이터 특화 메모리 솔루션 개발
- 정부, 국가대표 핀테크 기업 10개 선정 '전방위 지원' 나선다
- 베일 벗은 여야 '총선기획단'…정의당은 대표단 총사퇴
- 엘에스웨어,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CP 획득
- 토마토시스템-디앤라이프,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MOU체결
- 김상일 전력거래소 본부장 “국민DR로 전력감축 인센티브 지원”
- 한국재료연구원, 제2연구원 건립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