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 강릉서 투자파트너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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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강릉에서 제4회 투자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6일 강원TP에 따르면 이날 강릉 씨마크호텔 3층 하늘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TP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투자파트너스데이가 열렸다.
투자파트너스데이는 도내 투자희망 기업의 투자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기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4월 춘천에서 시작됐으며 이번에 4회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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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강릉에서 제4회 투자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6일 강원TP에 따르면 이날 강릉 씨마크호텔 3층 하늘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TP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투자파트너스데이가 열렸다.
투자파트너스데이는 도내 투자희망 기업의 투자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기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4월 춘천에서 시작됐으며 이번에 4회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1부 투자설명회와 2부 1대 1 맞춤형 현장상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더존비즈온, 강원대 기술지주회사, 소풍벤처스 등 9개의 펀드운용사와 투자유치자문관, 도내기업 20여개사가 참여했다.
사전 공고를 통해 신청받았던 투자설명회는 심사과정을 거쳐 투자사가 관심을 보인 도내 기업체 5곳을 선정, 이들 기업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또 1대 1 현장 상담은 펀드운용사의 선호도와 투자규모, 기업의 선호도 등을 고려한 매칭을 통해 투자, 금융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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