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컴백' 제로베이스원 "파워풀한 퍼포먼스곡으로 컴백···팀에 안성맞춤" [SE★현장]

허지영 기자 2023. 11. 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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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컴백한 신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이후 4개월 만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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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웨이크원
[서울경제]

4개월 만에 컴백한 신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멤버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타이틀곡 '크러시(CRUSH) (가시)' 무대를 선보이고 공동 인터뷰에 임했다.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이후 4개월 만이다. 초고속으로 컴백한 데 대해 멤버 박건욱은 "빠르게 컴백한 만큼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규빈은 "이번 앨범은 저번과는 다른 콘셉트다.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다. 제로베이스원에 안성맞춤인 퍼포먼스곡으로 돌아와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크러시'는 드럼 앤드베이스(Drum & Bass)와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리듬이 특징이 댄스곡이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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