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한파쉼터 26곳' 점검 등 한파대비 추진

신관호 기자 2023. 11. 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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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이달부터 한파 대비를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

평창군은 오는 15일부터 한파대책기간이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평창군은 안전을 위한 예찰, 홍보, 시설점검 등 한파대비 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한파대비 예방활동을 통해 추위를 걱정하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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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청. (뉴스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이달부터 한파 대비를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

평창군은 오는 15일부터 한파대책기간이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평창군은 안전을 위한 예찰, 홍보, 시설점검 등 한파대비 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파쉼터 26곳을 정비할 예정이며, 한파 국민행동 요령을 담은 홍보물 비치, 한파대책 상황실 운영을 계획 중이다.

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한파대비 예방활동을 통해 추위를 걱정하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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