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전 남친 던과 3번째 한솥밥...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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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앳에어리어(AT AREA)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앳에어리어 측은 다수의 매체에 "가수 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앳에어리어는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로, 현아의 전 연인인 가수 던이 소속돼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에 "던과 사적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전속계약이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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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앳에어리어(AT AREA)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앳에어리어 측은 다수의 매체에 “가수 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앳에어리어는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로, 현아의 전 연인인 가수 던이 소속돼 있다. 던 외에도 제미나이, 래퍼 미란이, 블라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에 “던과 사적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전속계약이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현아와 던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다 2018년 열애를 인정하고 소속사에서 나왔다. 두 사람은 이후 2019년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3년 만에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며 싸이의 품을 떠났고, 같은해 12월 교제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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